중보기도실이 제6기 중보기도학교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화, 토요일 오후 8시에 김종선 사모를 강사로 교육관 1층 유아유치부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개강일까지 지원서를 낼 수 있다.
2003년 7월부터 시작해 제5기까지 577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중보기도학교는 2005년 5월부터 24시간 릴레이 중보기도사역을 진행해 현재 1일 100여 명의 사역자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담임목사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능력 있는 목회사역을 위해, 교회를 위해, 성도들을 위해, 교회 각기관을 위해,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스펄전, 무디 등 위대한 목회자의 사역 뒤에는 지칠 줄 모르고 타오른 중보기도가 있었다. 이번 제6기 중보기도학교를 통해 많은 성도들이 중보기도사역자로 헌신해 능력 있는 기도로 연세중앙교회를 통한 복음 사역의 후원자가 될 것을 기대해 본다.
(문의) 2680-0092 / 011-9905-3422
위 글은 교회신문 <9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