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능히 일할 줄 믿느냐”

등록날짜 [ 2006-09-29 09:29:48 ]

미주 한인기독교총연합회 직전대표회장이며 휴스턴한인교회 담임 정인찬 목사가 17일 주일저녁 우리교회를 방문, 마태복음 9:27~31절을 인용하여 ‘내가 능히 일할 줄 믿느냐’는 제목으로 축복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정 목사는 “영적, 성경적, 신학적, 교리적으로 건전하고도 가장 부흥되게 목회하는 분이라면 윤 목사를 꼽는다”며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아름답고 큰 교회를 지어 하나님께 봉헌한 윤 목사님과 성도와 교회를 향한 축복의 말씀이 들리는 듯하다”고 하였다. “윤석전 목사는 주의 종들이 사명감을 잃고 절망하고 탈진될 때 사명감을 일깨우고 기도 불을 일으켜주었다”면서 “평신도 한 사람이 회개하고 돌아와도 상이 많을 텐데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목회자를 변화시켰으니 그 상이 얼마나 많겠는가? 영적으로 참으로 존경받아야 할 분"이라고 역설하였다.
또 정 목사는 “스펄전 목사가 세계적인 부흥을 일으킨 데는 300명의 교인이 끊이지 않고 기도 후원을 했기 때문”이라면서 “윤석전 목사가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위대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성도들의 기도 후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위 글은 교회신문 <9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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