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부는 오는 24일 주일부터 오전 11시에 새로 건축한 교육센터에서 입당감사 찬양예배를 드린다.
신축 교육센터는 바닥이 온돌로 되어있어 예배는 물론 성경퀴즈대회, 찬양율동집회, 레크리에이션, 연극공연, 공과공부의 편리성 등이 높아 활용도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예배시간을 장년부 예배와 같이 11시로 변경함에 따라 학부모들이 자녀와 따로 예배드려서 예배 집중도를 높일 수 있고, 예배 후 자녀와 함께 귀가할 수 있어 초신자나 교회에서 집이 먼 성도들의 경우 환영하는 분위기다.
유초등부 교사들은 이런 훌륭한 교육환경과 예배시간대를 십분 활용해 제2의 부흥기를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신입반 홍순익 교사는 “11시 예배는 유초등부 부흥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하면서 “오전에 어린이들의 집을 방문하면 불신 부모들의 호응이 좋고 아이들을 교회로 데려와 예배참석하기가 무척 쉽다”며 전도와 부흥의 꿈을 숨기지 않았다. 특별히 입당감사예배와 함께 ‘윤연정 자매 초청 찬양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9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