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총회장에 이대식 목사 당선

등록날짜 [ 2006-10-14 16:23:12 ]


지난 9월 25~27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도한호)에서 전국 114개 지방회, 1338개 교회, 1588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96차 침례교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침례교단은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서울 여의도 총회회관 이전과 신학대학원대학교 설립을 추진키로 했으며 ‘여성 목사 연구위원회’를 설치키로 결의했다. 한편 5년 만에 직선제로 바뀐 침례교 새 총회장에 선출된 이대식(65·원주 가현침례교회) 총회장은 “총회 중심으로 교단을 운영해 세계 선교에 앞장서는 자랑스런 교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1,2부총회장에는 이흥관 한규동 목사가 각각 당선됐으며, 관심을 모은 5년 임기의 총무 선거에서는 유영식 목사가 당선돼 총회 살림을 맡게 됐다.

위 글은 교회신문 <9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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