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교회(회장 최춘식 목사)는 제 96차 정기총회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며 부흥을 다짐하는 침례교 목회자들을 위해 오는 10월 16~20일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침례교 목회자 부부초청 영성대회’를 개최한다.
‘침례교회여 부흥하라'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영성대회는 오는 10월 16일 오후 4시에 시작되는 개회예배는 신임총회장 이대식 목사(원주 가현교회)가 설교를 맡으며 새로 선출된 임원진들이 순서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주강사로 나서는 윤석전 목사는 매일 오전과 저녁집회를 인도하게 되며 오후 시간에는 그물(The Net) 전도 세미나로 최춘식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무료등록에 숙식이 제공되는 이번 대회는 “침례교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말씀에 도전 받아 뜨거운 기도의 현장이 될 것이며 침례교회 목회자들의 영성회복과 교회 부흥과 교단의 위상이 올라가기를 기대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위 글은 교회신문 <9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