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부터 일주일간 ‘성서의 땅을 가다’의 마지막 촬영차 윤석전 목사와 일행이 이란 성지 순례를 떠났다. 이란은 구약 당시 페르시아 지역이며, 다니엘, 에스더와 모르드게, 하박국 그리고 고레스등 구약 역사의 중심 인물들의 흔적이 자리잡은 성서의 땅이다. 이번 일정을 통해 이란의 성지들이 화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개될 것이며, 그 땅의 인간 역사 속에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보다 구체적으로 드러날 예정이다. 이번 순례 일정은 하마단(다리오 석비, 에스더와 모르드게 무덤, 악바타나 하박국 무덤)-페르세 폴리스(다리우스 궁전, 아파다나, 크세르크세스문)-파상가데(고레스왕의 무덤과 궁터)- 수산궁- 다니엘 무덤- 초가잠빌(세계 최대 지구라이트)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9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