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남침례교선교사 우리교회 방문

등록날짜 [ 2006-10-30 17:45:36 ]


미국 최대교단인 남침례교 국제선교회(IBM) 소속 선교사들이 우리 교회를 방문했다.
미남침례교 환태평양지역선교전략담당자인 샘 스텔링즈 선교사(사진 왼쪽)와 한국선교회 대표 글렌 크렌치 선교사(오른쪽)가 자문 문대현 박사와 함께 22일 우리교회 저녁예배에 참석했다.
이날 스텔링즈 선교사는 “전도자의 사명을 성취하는 것은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하다”고 메시지를 선포했으며, 87년에 한국에 온 이후 BSU(Baptist Student Union- 침례교 대학생 선교부)활동을 주로 하고 있는 크렌치 선교사는 “선교는 특별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심정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하는 것"이라고 표명했다. 한미 기독교 협력을 위해 애써온 문대현 박사도 “70이 넘은 나이지만 전도자는 은퇴가 없다”며 전도자로서의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미남침례 교단은 현재 4만 3천여 개의 교회가 있고 현재 전 세계에 모두 5천 1백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 선교사 최다 파송 교단 중 하나이다. 최근 기독교한국침례회는 미남침례교 한국선교회가 보유하고 있는 여의도 소재 빌딩을 매입하고 지난 반세기 동안의 협력관계를 더욱 확고히 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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