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위치한 웨슬리 신학대학원 어성호 학장과 현지 졸업생 17명이 김종대 목사(만남의 교회)와 함께 10월 13일 우리교회를 방문했다. 대부분 목회자로 사역 중인 이들은 “한국에서 가장 큰 연세중앙교회를 탐방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를 느낄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성호 학장은 “연세중앙교회가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물론, 전 세계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나타내고 증거하는 일에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을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