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중보기도학교가 82명의 수료자를 배출, 11일 수료예배를 드렸다. 윤석전 목사는 200여 명이 참가한 수료예배에서 “기도는 영적 성장을 위한 절대적 요소”임을 강조하면서 “최고의 기도응답은 바로 내가 바뀌고 달라지는 것이니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를 잘 가늠해서 영적으로 깊은 기도를 하는 중보기도 사역자가 되라"고 당부했다.
10월 17일 김종선 사모를 강사로 첫강의를 시작해 8차례 강의로 정규과정을 모두 마친 제6기 중보기도학교 수료생은 우리 교인 66명과 타 교회 목회자 사모 등 16명이다. 이들 중 35명이 비전센터 2층 중보기도실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나라와 민족, 교회와 이웃을 위한 24시간 릴레이 기도에 합류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