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연합 결산 감사예배

등록날짜 [ 2006-11-28 17:40:27 ]

남 · 여전도회, 성가대 연합감사예배 드려


“우리 성도들이 대성전을 지어 봉헌하고 힘들고 어려워도 오늘까지 원망없이 충성하고 감사했습니다. 남녀전도회 안수집사회 성가대 등 모든 기관들이 사업계획서에 따라 자발적으로 충성하고 목회를 잘 수종들어 주었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말 없이 충성했으니 말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복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이제 우리 성도들은 복 받을 일만 남았습니다.”
19일 저녁예배시간에 드려진 남녀전도회 성가대의 연합결산감사예배에서 윤석전 목사는 2006년도에 숨돌릴 틈도 없이 수많은 일을 수종들어 한 해를 결산하는 성도들에게 복 주기를 소원하시는 성령의 감동을 좇아 마음껏 축복의 메시지를 선포하였다.


이날 연합감사예배는 이상철 남전도회장의 사회, 허신명 남전도회 서기의 회원 점명, 김외현 여전도회장의 대표기도, 이찬남 성가실장의 성경대독, 장년부 성가대의 특별찬양의 순으로 진행됐다.
요한복음 6장 38~40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윤석전 목사는 “주님의 고난으로 우리가 구원받은 것같이, 우리의 고난을 통해서 주님이 영광받으시고, 교회가 부흥되고, 수많은 사람이 구원받았다”고 전하면서 “예수께서도 인류구원이라는 하나님 뜻이 이뤄진 다음 만왕의 왕이 되듯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뤄진 다음 우리도 복 받을 것이 훤히 보인다”며 “지금까지 복을 받기 위한 과정을 해냈으니 흔들리지 말고 충성하라. 남은 것은 복 받을 일밖에 없다"고 설교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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