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가 살아야 침례교회가 산다

등록날짜 [ 2006-12-12 11:56:52 ]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김원배 안수집사) 주최 ‘제5회 영적 성장대회’가 지난 11월 25일 오후 서울 강남중앙교회에서 열렸다.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영광을’(고전 10:31)’이란 주제로 8시간 동안 마라톤 집회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2700여 침례교회서 평신도와 목회자 등 1000여 명이 참석, 침례교의 발전과 결속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
이흥관 목사(대전교회)의 개회 설교에이어 오관석 목사(서울중앙교회 원로)의 은헤스런 말씀과 박세직 안수집사(재향군인회 회장, 여의도교회)의 신앙간증이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전국 남선교연합회와 각 지방회 부흥 등을 위해 특별기도를 드렸다.
전국남선교연합회 김원배 회장은 “이번 영적성장대회를 기점으로 ‘침례교단의 계절이 오도록 밑거름’이 되기 위해 더욱 헌신하는 남선교연합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위 글은 교회신문 <10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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