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교회학교 졸업 감사예배가 12월 17일(주일)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려졌다. 신정현 유초등부 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감사예배는 정진영 유아유치부 부장의 기도, 강대진 중등부 총무의 학사보고, 강미진 고등부 졸업생의 간증 순서로 진행됐다.
교회학교 교장 윤석전 목사는 로마서 8:5~11절을 본문으로 ‘살아있는 지식과 교육'에 대해 설교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선하시고 교육의 절정은 그 선한 생각에서 이루어진다”고 말씀을 선포하였다. 또 윤 목사는 졸업생을 배출한 교회학교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전교인이 합심 기도해 줄 것을 제안, 전 성도가 불철주야 학생들의 영성 성장을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돌보아준 교사들을 위해 통성기도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 글은 교회신문 <10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