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 모교 인세초등생 방문

등록날짜 [ 2007-01-10 10:50:02 ]


윤석전 담임목사의 모교인 충청남도 부여군 인세초등학교 전교생 100여명이 12월 28일(목) 우리교회를 방문했다.
오전 10시 30분에 도착한 이들은 세계적인 시설을 갖춘 대성전과 YBS 스튜디오 등 여러 부속실을 관람했다. 윤석전 목사는 관람이 진행되는 4시간여 동안 후배들의 손을 잡고 안내했으며, 시청각적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로저스사의 파이프 오르간, 세계적인 피아노 파지올리(Fazioli) 등을 시연하도록 주문하기도 했다. YBS스튜디오에서는 TV 녹화과정을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최창기 교장과 정민화 학생회장과의 즉석 인터뷰를 녹화하고, 녹음실에서는 후배들과 찬양을 불러 녹음하기도 했다. 관람 전에 열린 환영식에서 윤석전 목사는 “세계를 움직일 큰 인물이 되기 위해서는 큰 꿈을 가져야한다”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가지면 누구도 할 수 없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큰 인물이 된다”면서 즉석에서 복음을 전하고, 결신카드를 모교회인 부여 성산교회 김진양 목사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성전 관람을 마친 학생들은 오후 3시에 63빌딩 등을 견학하고 서울 나들이를 마쳤다.

위 글은 교회신문 <10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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