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에 힘쓰는 각 기관

등록날짜 [ 2007-02-06 13:36:28 ]

2007년 ‘성령으로 전도하는 해’를 맞아, 매주일이 전도주일을 방불케 할 만큼 뜨겁다. 영혼구원의 열정으로 말씀을 증거하는 윤석전 담임목사의 심정이 곧 주님의 심정임을 깨닫는 성도들의 전도 발걸음이 바쁘기만 하다.
교회의 각 기관별로 전도방법도 매우 다양해졌다. 유아유치부는 10개 지역으로 나눠 전도하고, GNE영어교실에 이어 올해는 GNE과학, 한자교실 등을 마련,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강의한다. 주일학교는 3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연속 6주간 ‘어린이예수사랑큰잔치’를 시행한다. 중등부는 1인 2명 책임정착전도를 목표로 연 2회의 전도문화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고등부도 1인 2명 책임전도를 목표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전도한다. 청년대학부는 전도를 위해서 기존의 5개부실을 연합해 ‘전도섬김목장’을 운영하며 영향력 있는 리더를 세워 목장별로 전도프로그램을 개발해 원근거리전도를 병행한다. 남전도회는 3월부터 찐드기박멸기기로 무료시공을 해주면서 전도할 계획이며, 현재 매주 토요일 온수역에서는 찬양전도가 진행되고 있다. 여전도회는 전도부장을 중심으로 노방전도와 공원·역사 전도 등 전도에 힘쓰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04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