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영상문화축제 열려

등록날짜 [ 2007-02-18 15:28:02 ]


교회예배, 찬양집회 등에서 필수항목이 된 영상미디어의 발전을 위한 제2회 대한민국기독교뮤직비디오 공모전(CMVF) 시상식이 9일 오후2시 CTS기독교 TV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회개, 회복, 부흥’이란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서는 소망교회 김무정 감독의 ‘네겔레의 기도’가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사랑의교회 김양식 감독의 ‘소원’외 17편이 수상했다.
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KCMC) 원장 윤석전 목사는 시상식에 앞선 감사예배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사건들을 영상에 담아 현장감 있고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기독영상문화 제작진들의 수고가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보는 사람에게는 깨달음과 은혜가 되길 바란다”며 “공모전 시상이 기술의 시상이 아니요 하나님의 역사 창출을 시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CTS기독교TV, 도단문화센터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공모전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0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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