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 프레이즈 서울비전예술신학 졸업식서 말씀 전해
윤석전 목사는 9일 프레이즈 서울비전예술신학 제9회 졸업예배에 참석, ‘인간을 만드신 목적’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 목사는 “인간이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감사는 찬양”이라면서 “찬양은 자기 감정의 발산이 아니라 다윗이 법궤를 메고 최고의 감사와 기쁨으로 춤추며 하나님을 찬양했던 것처럼 하나님을 최고로 기쁘게 해드리는 마음으로 찬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레이즈 서울비전예술신학은 찬양사역자와 예술인을 배출하는 학교로 1993년 기독교 찬양율동대학으로 설립돼 올해 43명의 졸업생을 포함 2007년 현재 292명의 학위졸업생을 배출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0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