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도회 신입회원 간담회가 지난 18일 주일 오후 2시 30분 남전도회실에서 개최되었다.
120여 명의 신입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상선 연합회장의 사회로 안수집사 소개, 연합임원 소개, 방정희 전도사의 권면사로 이어졌다. 방정희 전도사는 권면사를 통해 교회의 소속감, 남전도회의 소속감을 갖고 충성과 전도, 교제 등 남전도회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권면했다.
23남전도회 오상준 회원(작년 4월 등록)은 “어떤 분이 안수집사인지 잘 몰랐는데 한분, 한분 소개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처음엔 서먹서먹한 분위기였지만,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간담회가 진행되어 앞으로 남전도회에 더욱 관심을 갖고 싶어졌습니다.”라고 하였다.
위 글은 교회신문 <10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