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을 맞아 주일학교에서는 3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5주에 걸쳐 ‘어린이 예수사랑큰잔치’를 진행한다. 3월 18일 첫 주에는 총 65명의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 그들에게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기쁨으로 신나게 형광봉을 흔들며 찬양도 하고, 야광옷을 입은 리틀 그로리아의 워십댄싱도 만나보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동영상과 말씀을 통해 느껴보기도 했다.
25일 주일에는 인형극 등 더욱 알찬 행사와 푸짐한 행운권 추첨이 새로운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다. 처음 온 친구들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으로, 기존에 있던 친구들에게는 전도의 기쁨과 하나님을 더욱 깊게 만나는 성장의 시간들로 채워질 것을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0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