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가 단독강사로 매주 월요일 흰돌산수양관 대성전에서 진행되는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이 목회자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5일 2007학년도 봄학기를 시작했다.
제35차 초교파전국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 개최 후 4일만에 이어진 개강임에도 불구하고, 그 은혜의 열기를 갈망하는 목회자들이 2시간의 강의를 듣기 위해 부산 울산 대구 광주 대전 강릉 등 전국 각처에서 20~30명 단위로 대형버스를 대절, 대성황을 이뤘다.
윤석전 목사는 개강 설교를 통해 구령의 열정을 갖고 목회할 것과, 산 위의 동네를 숨길 수 없듯이 하나님의 아들의 진실한 희생의 가치만을 밝히 드러낼 때 교회는 절로 부흥하게 될 것이라고 강력히 설교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0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