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하는 경찰선교회 되라

등록날짜 [ 2007-03-27 15:24:39 ]


“서울지방경찰선교회 존립의 목적은 예배와 기도를 통해 힘을 얻고 전도하기 위함입니다. 있는 힘을 다해 전도해서 한 영혼이라도 살려야 합니다.”
윤석전 목사는 3월 7일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내 교회(이신기 목사)에서 열린 수요정기예배에 참석해 설교했다. 서울지방경찰청장 홍영기 장로와 신우회 100여 명이 모인 15층 경목실에서 윤석전 목사는 요한복음 3장 16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세상에서 가장 감동될 사건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와 저주와 영원한 지옥 형벌의 고통에서 해방해 주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신 사건이다”라고 설교하면서 “예수 안 믿고 지옥 가는 사람 을 보면 안타까워 쫓아가서 전도할 수밖에 없는 것이 그 큰 은혜를 입은 신앙인의 양심이다.”라고 선포했다. 또한 윤 목사는 “17만 경찰의 구원을 위해, 서울시민의 구원을 위해 구령의 열정을 갖고 전도하는 경찰이 되라”고 당부했다.
이날 윤석전 목사의 설교를 경청한 신우회원들은 구령의 열정을 회복할 것을 결단하며 뜨겁게 통성기도하였으며, 홍영기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오는 5월 서울시 전체 경찰신우회원들의 모임에서도 윤석전 목사가 말씀을 증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0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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