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성도라면 누구나 자원해 참여할 수 있는 릴레이 중보기도가 오는 4월 16일 0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교회 기도국(방정희 국장)에서는 주로 담임 목사의 사역과 교회의 전체 기도 제목을 가지고 중보기도할 기관별 자원자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 1300여 명이 자원했으며, 직장에 다니는 성도들도 상당수 함께 해 교회와 목사님 사랑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2인 1조로 한달간 중보기도가 차질없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1500명 이상의 성도의 자원이 필요하다.
개인에게 한 달에 한 번, 한 시간은 많지 않은 시간이지만, 1500여 성도들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중보기도는 오로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응답으로 이루어진 연세중앙교회 사역과 부흥의 값진 열매들을 선사할 것이다. ‘111 릴레이 중보기도’(한 달, 한 번, 한 시간)는 더 많은 성도들의 자원을 기다리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0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