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21주년을 맞은 연세중앙교회의 4월 전도 축제가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와 함께 열린다.
4월 15일(청년회)과 4월 29일(장년) 주일 오전 10시 30분 예배 설교 말씀은 ‘영혼의 때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윤석전 담임목사가 교회에 처음 초대되어 온 이들에게 예수 믿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뜨겁게 설교할 예정이다.
전도 대상자들을 찾아 기도하며 초청장을 들고 다니는 성도들의 발걸음도 바빠졌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초청장에는 ‘초청승낙서’가 함께 마련되어 있는데, 각 기관별 전도 현황이 초청 주일 전부터 윤곽을 드러내, 성도들의 집중적인 기도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합 남전도회장 안상선 집사는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전도를 기대한다”며 “남녀기관장을 비롯해 성도들 서로가 전도의 붐이 일어나도록 기도와 발로 뛰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교회측에서는 정성스럽게 마련한 선물을 교회를 처음 찾은 이들에게 나누어 준다.
위 글은 교회신문 <10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