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예배국에 소속되었던 성가대가 성가국으로 독립함으로써 그 위상과 함께 책임있는 교회 핵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성가국 국장으로 이찬남 집사가 임명되었으며, 장년성가대는 그로리아성가대로, 청년성가대는 시온성가대로 부르게 되었다.
지금까지 성가대는 박귀배 지휘자와 정현수 교수의 지휘로 영성과 실력을 겸비하였으며 대내외적인 활동으로 교회의 위상을 널리 드높여 왔다.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는 성가대원과 성가국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 본다.
위 글은 교회신문 <10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