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침례신학대학교 신약학교수 15명이 4월 7일 우리 교회를 방문해 윤석전 담임목사와 간담회를 갖고 3시간여 동안 대성전과 교회 각부속실을 탐방했다.
이날 탐방안내는 윤석전 목사가 직접 맡아 평소 개방하지 않던 윤석전 목사의 설교 DVD와 교회의 모든 행사장면이 원본으로 보관된 자료실까지 공개하였다. 탐방을 마친 교수들은 개척 당시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자료들이 체계적으로 보관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했다. 윤석전 목사는 “교회성장과 더불어 행정적으로 갖추어야 할 사항이 많다”며 “신학생들에게 그런 사항에 대해 가르쳐 줄 것”을 주문하자 교수들이 적극 찬성의 뜻을 표했다. 신학대학원장 장동수 교수는 “한국에 이렇게 크고 자랑스러운 침례교회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침례교단 신학교 교수이자 신학대학원장으로서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0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