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주일 저녁예배시간에 남녀전도회와 청년회의 상반기 연합감사예배가 예루살렘 성전에서 드려졌다. 안상선 남전도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구희진 청년회장의 회원 점명, 조연옥 연합여전도회장의 대표기도, 정희재 이기범 청년의 악기 연주, 정현수 교수 홍승범 성도의 듀엣, 청년회성가대의 특별찬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요한복음 15장 1~8절을 본문으로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이지만 우리의 믿음과 충성은 금처럼 변치 않길 바란다”면서 “변하지 않는 믿음과 충성이야말로 하나님 앞에 가장 값진 것”이 성도들이여 정금처럼 변치않는 믿음으로 충성하자”는 축복의 메시지를 선포하였다.
위 글은 교회신문 <11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