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번째 거행된 침례식에 86명이 침례를 받고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 지난 5월 20일 주일 2부 예배 후 대성전 침례탕에서 윤석전 담임목사의 집례로 침례를 받은 박명규 형제(사진, 청년회 18부)는 “침례를 받고 나오는 순간, 다시 태어나는 느낌이었다”라면서 “예수님이 내 죄 때문에 죽으셨으니 다시는 과거와 같이 죄짓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고 간증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1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