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부흥의 생명줄’인 중보기도의 불길이 어느 때보다 성도들 사이에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시기에 제7기 중보기도학교 강의가 진행되고 있어 예비 사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종선 사모를 주강사로 5월 19일 개강해 6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야고보 성전에서 진행되는 이 강의는, 중보기도와 일반기도, 중보기도와 영적싸움, 중보기도에서 연합과 일치의 중요성, 중보기도의 은사개발, 중보기도사역의 훈련 등의 내용을 강의한다. 김종선 사모는 성경을 근거로 영적 깊은 단계에서 하나님의 응답을 이끌어 내리는 효과적인 중보기도의 모델을 정확히 제시하고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뜨거운 가운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1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