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중등부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예배를 드렸다. 열린 예배는 틴그로리아의 찬양으로 시작되었고, 학생들의 신앙생활 모습과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담은 뮤직비디오가 상영되었는데 무대 위에 디제이가 나와 학생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꽁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가정생활, 교회생활, 선생님께 드리는 글이 테마별로 구성돼 실제 학생들의 이야기를 사실성 있게 표현했다.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으시는 하나님께 ‘내가 먼저 변하여 중등부의 부흥을 가져오겠다’는 학생들의 기도와 준비로 열린 이번 열린예배를 통해 학생 모두가 부흥의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위 글은 교회신문 <11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