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신입반 17명이 정회원으로 등반했다. 예수님을 주제로 재미있게 각색한 꽁트, 자체 제작한 소개 및 축하영상, 찬양, 성가대에서 충성하고 있는 학생들의 악기 연주, 신앙간증, 정회원 등반 축하 환영회로 다양하게 구성을 갖추었다.
3학년 강민지의 신앙간증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한 영혼을 귀히 여기시고 붙드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으며, 하나님과의 순수하고 진실한 관계에서 오는 은혜의 분량은 듣는 이로 하여금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다시금 돌이켜보게 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정회원으로 등반하는 친구들은 “신입반을 떠나게 되어 아쉽지만, 정회원이 되어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등반소감을 밝히며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고백해 올려 드렸기도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1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