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중보기도학교 졸업식

등록날짜 [ 2007-07-23 13:59:54 ]


지난 6월 23일 제7기 중보기도학교 졸업예배가 윤석전 담임목사의 인도로 대성전 친교실에서 있었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우리 교회 최고의 재산은 바로 기도하는 자이다. 믿음의 기도로 하나님과의 위대한 교제를 나누는 영적인 중보기도 사역자가 되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졸업생 오병남 집사(24남전도회 회장)는 “중보기도 사역에 내가 먼저 모범을 보여 남전도회 회원들도 참여시키고 싶다”고 말했으며, 김외현 집사(새신자실 실장)는 “내 자신부터 먼저 주님과의 화목을 이룬 후 중보기도자로서 주님께 쓰임 받고 싶다”고 말했다. 7기 중보기도학교에서는 총 60명이 졸업, 이 중 30여명이 중보기도자로 자원했으며 지금까지 719명의 사역자가 배출되었다.
중보기도학교는 김종선 사모를 주강사로 중보기도의 중요성, 영적싸움, 은사개발, 훈련 등을 주제로 성도들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함께 기도사역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1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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