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는 ‘2007 영적 성장대회’를 오는 16~17일 오후 4시 30분부터 17일 오후 1시까지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부흥케 하옵소서(합 3:2)’란 주제로 개최한다.
전남연 수석부회장인 정몽룡 안수집사(연세중앙교회)는 “강사진들이 침례교단을 사랑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침미준(침례교단의 미래는 준비하는 모임) 주측 젊은 목회자들로 구성돼 개교회의 새로운 영적 부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성회는 충청도와 전라도 지역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여 어느 대회보다 참석율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교회 남선교회도 많이 참석해 교회를 섬기는 평신도들의 교제를 통하여 연합사업에 동기부여를 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1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