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생애부흥단은 7월 19일 임시총회를 열어 ‘예수생애부흥사회’로 명칭을 개칭, 조직을 정비하고 윤석전 목사를 총재로 추대했다.
예수생애부흥단은 윤석전 목사를 통해 은혜 받은 목회자들이 예수 심정, 구령의 열정, 오직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목회하며 부흥사로 사역하기 위해 세워진 단체다. 그 동안 예수생애부흥단은 전국의 각 교회를 다니며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영혼을 살리는 데 힘써왔다. 총재로 추대된 윤석전 목사는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라면서, 초대교회의 역사를 재현하며 강단의 갱신을 위해 순교의 각오로 새롭게 시작하는 ‘예수생애부흥사회'가 될 것을 당부하였다.
위 글은 교회신문 <11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