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부는 8월 13일부터 9월 2일까지 21일 동안 작정 기도회를 실시하고 있다. ‘21일 작정 다니엘 기도회’ 라는 이름의 이번 기도회에는 다니엘이 뜻을 정해 왕이 주는 진미를 거부하고 여호와를 의지했던 것처럼 하나님께 거룩한 뜻을 정하고 부흥을 준비하는 대학부의 의지가 담겨있다.
이번 기도회를 진행하며 대학부는 저녁금식과 합심기도모임을 실시하고 있고 회원들은 각자 세상과 구별되는 구체적인 뜻과 계획을 하나님 앞에 정해 대학부의 부흥을 위해 전진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기도회가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되면 대학부 안의 30개 캠퍼스를 중심으로 기도모임과 전도모임이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고 10월에는 대학부 자체로 문화전도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대학부 담당 황영두 전도사는 “이번 기도회를 통해 모든 대학부원들이 자기중심, 세상중심이 아닌 예수님 중심이 되어 주를 위해 사는 거룩한 의의 나무가 되길 소망한다.” 고 전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1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