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지난 여름, 두 달간 진행된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에서 35,000여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말씀에 은혜받고 변화된 삶을 살도록 은혜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하계성회 결산감사예배가 9월 16일 저녁예배 시간에 드려졌다. 윤석전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충성된 자들의 수고는 반드시 기억하시고 상급으로 보답하시는 분"이라고 전하고, 하나님이 기억하고 계시는 충성의 모습을 세상에서 위로받고 칭찬받으려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 세상 그 무엇을 얻는 것보다 하나님을 얻는 것이 가장 큰 복’이라며 장차 하나님이 주시는 영광의 면류관을 더 사모하라고 권면하고, 흰돌산수양관을 통해 수많은 영혼을 살려낸 충성스런 성도들을 위로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1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