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의 주인공이 되리라’

등록날짜 [ 2007-09-28 09:49:04 ]

청년회 부흥을 위한 찬양콘서트가 지난 9월 15일 오후 4시 비전센터 야고보 성전에서 청년회 2,3,8,9국과 제자양육국의 주최로 열렸다.
첫사랑의 회복과 함께 전도 대상자들과 하나되었던 이번 콘서트는 200여명의 청년들이 모여 ‘이 땅의 부흥과 회복은 나로부터 시작되리’라는 찬양을 하나님께 올리며 부흥의 주인공이 되기를 간절히 사모했다. 콘서트를 마친 후, 5층 테라스에서 준비된 과일과 음식을 먹으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찬양콘서트를 준비했던 한 자매는 “찬양과 기도로 준비했던 그 시간을 통해 마음의 기쁨을 회복했다”고 간증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기도하면서 찬양팀과 율동팀, 악기팀이 함께 어우러져 무대를 준비했고, 콘서트를 준비하는 보이지 않는 기쁨의 손길들이 있었다. 작은 불이 큰 산을 태우듯, 청년들의 작은 열정들이 모여 교회에 큰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길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1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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