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는 9월 16일 주일 제3회 ‘세미 워십페스티발’을 비전센터 중등부 예배실인 요한성전에서 개최했다. 학생들에게 건전한 기독문화행사의 장을 만들어 주고 학생들이 가진 끼와 달란트 재발견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목적을 두었다. 2주간의 짧은 준비 기간이었지만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연습이 돋보이는 행사였다. 학년별로 총 9개 팀이 출전해 찬양, 워십, 창작 동영상,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무대에 올려질 때마다 온 힘을 다하는 참가자의 모습에 교사와 학생들이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1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