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인선교회(정관호 회장)는 10월 4일 새벽예배로 정기 월례예배를 드렸다. 윤석전 목사는 새벽예배에 참석한 실업인들과 성도들에게 시편 1편 1~6절을 본문으로 전한 설교에서 정직할 것을 강조했다. 윤 목사는 “사업의 아이템이 고갈되지 않도록 수고하고 노력하는 데 정직하라.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에 정직하라. 특히 성령의 감동에 정직하라”고 전하면서 “하나님은 정직한 자를 자기 일꾼으로 쓰시니 어려울수록 하나님과의 관계에 정직할 것을 강조했다.
정관호 회장은 “실업인에게는 관계형성이 사업성패로 직결되기 때문에 정직으로 관계를 형성하라는 말씀에 다시금 신앙의 도전을 받았다"고 전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