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가(WOGA) 2007 세계 여성리더 선교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76개국 1000여명 중 인도네시아인 30여 명이 10월 21일 주일에 우리 교회를 방문해 함께 예배를 드렸다.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미전도 종족 여성지도자들이 참석해, 미전도 종족의 자국민 여성 리더십을 개발하고, 선교훈련을 통해 선교사로 재파송하는 것이 비전인 ‘워가’에 참석한 이들에게 우리 교회 방문은 또 하나의 큰 비전을 심어주었다. 이번 선교대회 강사인 요르단 침례교 총회장 부인(사진 좌)도 이날 방문했다. “예배가 시작되기 훨씬 전부터 많은 성도들이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는 모습에 큰 도전을 받았다”며 “요르단에도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교회가 세워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