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주일 오후 3시에 남전도회정기총회가 대성전 1층 여전도회실에서 열렸다. 요한계시록 3장 1~6절을 본문으로 방정희 전도사는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회개와 기도 생활을 실천하자”고 역설했다. 2부 총회에서는 사업보고, 회계결산보고 등 모든 회무 처리가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다.
같은 날 오후 2시 연합여전도회 총회가 예루살렘 성전에서 열렸다. 1부 예배에 김종선 사모는 마태복음 24장 1-10절 말씀을 본문으로 ‘마지막을 위한 지혜’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여전도회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성역에 ‘모체’로서 구석구석에서 노력을 경주하며 충성해 왔다”며 “이 모든 충성이 헛되지 않도록 신부의 믿음의 권리와 소망을 가진 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