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에 필요한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을 저장하는 영유아기를 지혜의 말씀으로 채워 삶의 보물창고로 만들기 위한 “성경 요절 왕 중 왕" 대회가 11일 유아유치부에서 열렸다.
5, 6, 7세 연령별로 올해 주보에 실린 성경 요절 중 7개를 암송하는 이번 대회는, 특히 7세 어린이들이 열심히 참여해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웠다. 연령별 왕 중 왕은 진이레(5세), 김수민(6세), 이지은(7세) 어린이가 차지했다.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더욱 발전하여 유아유치부 어린이 모두 ‘걸어다니는 성경책'이 되길 희망해 본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