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한 해 동안 구로구 관내 민생치안유지에 힘쓴 모범경찰관과, 화재현장에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헌신해온 모범소방관을 선발해 그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송년 위로예배의 시간이 마련된다.
연세중앙교회가 주최하는 이 예배는 12월 23일 오후 2시 30분 연세중앙교회 안디옥 성전에서 열리며 구로경찰서 청문감사실 이용대 경사 외 모범경찰관 9명, 구로소방서 소방행정과 김주백 지방소방교 외 모범소방관 9명이 참석하며, 이들에게는 각각 감사장과 함께 연세중앙교회가 마련한 순금 10돈의 메달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연세중앙교회 전성도의 감사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이 자리에는 양대웅 구청장, 윤하용 구로경찰서장, 김선영 구로소방서장, 이범래 한나라당 구로갑 당협위원장 등 지역 인사가 함께하며, 테너 정현수, 소프라노 이세이 교수, 연세중앙교회 교인인 유명 연예인 등이 축하무대를 갖는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