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사연수원 사은회 개최

등록날짜 [ 2007-12-26 13:56:26 ]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흥사연수원은 2007년도 제32기 부흥사 31명을 배출하고, 사은회 및 졸업식을 12월 13일 연세중앙교회에서 가졌다. 연수원장이자 상임부총재인 윤석전 목사는 리터닝에서 열린 사은회 설교를 통해 “부흥사들은 오직 주님의 목소리을 전해야한다"고 간절한 마지막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윤 원장은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의 목소리가 사울에게 들릴 때 예수 믿는 자를 핍박하던 사울의 심령이 뒤집어졌다"면서 “주님의 목소리 외에 다른 것으로는 성도들의 심령을 뒤집을 수 없다. 오직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만이 심령을 뒤집을 수 있다”고 전하고 “부흥사는 오직 주님의 생명의 소리를 전해주어야 하며, 부흥사가 되기 전에 먼저 자신의 교회부터 철저히 부흥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야고보성전으로 자리를 옮겨 졸업식을 진행됐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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