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 상임부총재 윤석전 목사)는 12월 17일 국회도서관강당에서 여성운동본부 대표회장 유순임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윤석전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민족복음화는 행사가 아니라 영혼 살리는 직접적 경험”이라고 강조하고 “성령이 세우셨으니 오직 성령의 인도따라 일할 것”을 격려했다. 이날 예배 순서는 백석대학원장 정인찬 박사, 한국평화봉사단 총재 김윤기 목사, 한장연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전 이대총장 장상 목사, 국회의원 여성의원장 문희 의원, 세계성신클럽이사장 안준배 목사, 전 한기총회장 이만신 목사 등이 맡았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