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채·조연영 목사 내외가 지난 12월 16일 대전 우리교회에 정식 파송됐다. 윤석전 목사는 “성도들의 영적 요구를 채워주며 기도, 전도, 충성, 섬김의 모든 면에서 성도들의 본이 될 것”을 당부했으며, 파송 받는 최승채 목사 부부를 위해 전성도가 기도했다.
최승채 목사는 “대전 성도들은 윤석전 목사님의 영성 깊은 생명의 말씀을 사모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사명감이 남다르다”면서 “성도들을 주님 심정으로 섬기고, 오직 기도와 전도로 교회를 부흥시키는 일에 전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