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도 불구하고 2007년 송구영신예배가 예루살렘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마지막 시간과 새해 첫 시간을 하나님께 뜨거운 회개와 감사의 예배로 올려 드렸다.
윤석전 목사는 ‘해를 넘기기 전에’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삶을 회개하자”고 설교했다. 곧이어 주일학교 리틀그로리아의 신나는 댄싱이 있었고 새해 시작 카운트다운과 함께 그로리아 선교단이 ‘할렐루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008년을 맞이했다.
성가대의 진실한 찬양과 더불어 윤석전 목사는 ‘새로운 축복의 꿈’(창28:10~22)이라는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올 한 해는 영육간에 성공할 수밖에 없는 꿈, 하나님과 일치되는 꿈을 가지라”며 “야곱에게 주신 복, 예수 그리스도로 주신 복, 성령으로 주신 복을 소유하는 자가 되라”고 전하였다. 이어 윤석전 담임목사의 축복 안수기도가 있었다. 모든 성도가 올 한해도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며 기쁨과 감사함으로 신년 첫날을 시작하였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