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중보기도학교 졸업예배가 지난 12월 22일 드려져 박홍길 집사 외 34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윤석전 목사는 마태복음 26장 36-46 본문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영적으로 망하지 않는다. 기도를 이룰 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무슨 일이든 기도로 해결하는 사람이 되라”고 전하고, 주님이 십자가 중대사를 놓고 제자들에게 기도를 부탁하셨듯, 교회와 주의 종이 중보기도사역자와 성도들에게 복음 사역을 위한 중보기도를 간절한 심정을 가지고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일 년에 두 차례씩 개강되고 있는 중보기도학교에 더 많은 성도가 지원해 기도의 사람으로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