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브이(EofE) 선교원(연세중앙교회 부설)의 첫 발표회가 12월 28일(금) 6시부터 두 시간여 동안 80여 명 원아들과 많은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일 년 동안 선교원 선생님들의 사랑과 수고와 기도 가운데 훌쩍 자란 아이들은 영어, 발레, 역할극, 율동, 국악, 캉캉댄스,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발표회를 찾은 부모들은 어린 자녀들의 춤과 노래 각종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