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회(회장 김외현 권사)가 1월 17일 첫 정기모임을 갖고 주의 사역에 충성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강사로 초청된 김종선 사모는 “하나님께서 권사회를 세우셨으니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분별하여 교회를 수종드는 일에 주인의식과 리더십을 가지고 행하여 권사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아름답게 열매 맺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은 권사회를 세우시고 온전한 작품을 기대하고 계시니 사모함으로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성품을 품고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여 성도들의 모델이 되기를 원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권사회는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에 정기 기도모임을 갖고, 넷째 주 기도모임 후 정기월례회를 가질 예정이며, 매주일 예배시 안내와 외빈 접대, 전도를 생활화하고, 새벽기도에 적극 동참하며, 수양관성회에 적극적으로 충성할 것을 결의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