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성총회(총회장, 박정호 목사) 교단명칭변경 감사예배가 2008년 1월 25일 오전 11시 신광교회에서 드려졌다. 연합성총회는 구 연합여목총회의 새로운 명칭으로 총회장 박정호 목사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여종들의 사역에 등불 역할을 해왔지만 이제는 대다수 교단에서 여성안수가 통과된 시점에서 남녀 혼성총회로 거듭날 때가 왔다"며 교단 명칭 변경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감사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윤석전 목사는 ‘구령의 사명’이란 설교를 통해 “목회자는 능력도 믿음도 사랑도 목숨도 영혼 살리기 위해 제한받지 않는 구령의 열정으로 충만해야 하며, 남자 목사든 여자 목사든 모두가 하나님께 인정받는 능력 있는 목회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