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선교회가 주최한 전도축제를 위한 J피 콘서트가 1월 26일 오후 6시 안디옥성전에서 열렸다. 화려한 영상을 시작으로 전신갑주, 할렐루야 Praise 등의 경쾌한 음악이 연주되자 90여 명의 초청자를 포함한 200여 명의 대학생은 찬양의 분위기에 젖어들었다. 김무열 집사의 진실한 심정을 담은 간증 시간,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를 전하는 목소리에 닫혔던 마음들이 활짝 열렸다. 피날레 곡을 마친 후에도 앙코르가 이어졌으며 모든 대학생들이 J피와 함께 춤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초청자 전현택(22) 청년은 “기독교에 대한 편견이 해소됐고 기독교인들이 왜 하나님을 믿는지 이해가 된다”고 공연 소감을 밝혔다. 모든 초청자들이 예수를 알기를 바라며 계속되는 대학선교회의 힘찬 전도를 기대해본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8호> 기사입니다.